[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삼성전자는 29일 열린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 휴대폰은 6400만대·태블릿은 500만대를 판매했다"며 "평균 판매가격은 266달러(33만원)를 기록했으며, 휴대폰 중 스마트폰 비중은 90% 초반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2분기에는 휴대폰 판매량은 줄고, 태블릿 판매량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평균 판매가격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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