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해성옵틱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에 약세
[특징주] 해성옵틱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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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광학렌즈·광학요소 제조업체 해성옵틱스가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하락세다.

2일 오전 9시12분 현재 해성옵틱스는 전장 대비 35원(3.07%) 떨어진 110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7만1722주, 거래대금은 8000만원 규모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 미래대우, 신한금융투자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거래소는 전날 해성옵틱스에 대해 '소송 등의 제기.신청(일정금액 이상의 청구) 지연공시' 관련 공시불이행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위반 제재금은 4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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