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융창저축은행은 30일 오전 본사 회의실에서 제48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강대영(60) 전 하나은행 동부지역대표를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강대영 신임 대표이사는 1960년생으로 부산상업고등학교와 동아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외환은행 서초지점장, 영업기획부장, 인사부장, HR본부장을 거쳐 하나은행 기업사업본부장, 부산영업본부와 동부영업본부 지역 대표를 역임했다.

영업과 여신심사, 기획, 인사업무를 거치며 업무능력과 균형감각을 두루 갖춘 리더로 융창저축은행의 도약에 기여할 적임자평가라는 평가다.

박시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