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천식 수출입은행장(왼쪽)과 타이푼 바야짓 야프 은행장 © 서울파이낸스 |
투스텝복합금융은 수출입은행이 해외 현지은행을 통해 한국계기업 또는 한국계기업과 거래하는 현지기업을 지원하는 새로운 금융상품이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터키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지정학적 중요성과 함께 최근 수년간 7%대의 고성장을 보이는 등 포스트 브릭스 국가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계약체결로 국내 기업들이 터키 현지은행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금융을 조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선영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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