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3분기 연속 인터넷뱅킹 ‘최우수 은행’
농협, 3분기 연속 인터넷뱅킹 ‘최우수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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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moon@seoulfn.com>농협은 3분기 연속 인터넷뱅킹 최우수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인터넷 금융서비스 평가기관인 스톡피아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평가한 결과에서 농협이 평가등급도 최고(AAA)등급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신한은행과 기업은행이 각각 뒤를 이었다.
 
농협은 5개 평가항목 중 '거래서비스'와 '고객지원 서비스'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으며 ‘정보제공’,‘사용의 편리성’, ‘속도 및 안 정성’ 등 에서도 고른 점수를 받아 종합총점 82.83점을 기록했다.
 
농협 관계자는 "입출금거래를 기준으로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ATM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한 금융거래가 전체의 80%를 넘어선지 오래"라며 "인터넷뱅킹 최우수 평가는 뱅킹서비스의 주체가 은행에서 고객참여 중심으로 변화하는 시점에서 농협의 e금융 시스템이 그 역할을 선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문선영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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