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미, 자신 이름 내 건 화장품 출시 '대박'
하유미, 자신 이름 내 건 화장품 출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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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탤런트 겸 배우 하유미 씨<사진>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화장품 팩을 출시해 두달 만에 매출 20억원을 올리는 대박을 터뜨려 화제다.

하유미 씨가 지난 9월 론칭한 '하유미 마스크 팩'은 CJ홈쇼핑에서 기초 팩부문 하반기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일부 언론들이 보도했다. 하 씨측은 "지난 11월초 생산해 놓은 제품이 완전히 팔려 나가서 방송을 3주 쉬기까지 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며 "이후 원활한 물량 조달을 위해 연일 밤낮으로 제품 생산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 씨는 "기대 이상으로 판매가 잘 돼 기분이 좋다. 고객들의 사용 후기를 꼼꼼히 읽어보는데, 좋은 내용들이 많아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하 씨는 지난 9월 마스크팩 전문회사인 제닉과 계약을 맺고 '하유미 마스크팩'을 출시했으며, 이 회사는 장영실상 수상, 스위스 국제 발명대회 금상 수상, 세계일류상품 선정 등 국내외에서 인증을 받은 업체로 알려졌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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