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맞춤형 설계로 경쟁력 강화
한화손보, 맞춤형 설계로 경쟁력 강화
  • 서울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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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12.10 10:3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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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은 2004년 10월 ‘카네이션’이라는 브랜드로 온라인 자동차보험 시장에 진출해, 현재 월 평균 25억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2006년에 비해 매출실적이 다소 줄고 있는 추세긴 하지만, 전반적인 채널 강화에 힘쓰는 한화손보의 전략에 따라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는 판단이다.
카네이션 자동차보험은 오프라인 상품에 비해 평균 15% 정도 보험료가 저렴할 뿐 아니라, 고객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한화손보는 판매채널 다각화 추세에 맞춰 온라인을 비롯, 기존 설계사 및 대리점 조직, 방카슈랑스, 그리고 대졸 특화 컨설팅 영업조직인 ARC(Asset & Risk Consultant)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장기 보장성보험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월 30억원 정도의 매출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특약 및 서비스를 시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울파이낸스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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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007-12-10 00:00:00
한화가 우리가 흔히 아는 대형 기업들 처럼 커지고 발달되어가고 있다는 내용을 보여주는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