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자선의 날' 행사
ING생명, '자선의 날' 행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자선의 날' 행사를 가진 ING생명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yushin@seoulfn.com> ING생명은 전세계 불우아동을 돕기 위해 ING 아시아태평양 지역 12개 계열사에서 동시에 자선활동을 하는 ING '자선의 날(Charity Day)' 행사를 7일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 ING생명은 전 임직원 및 재정컨설턴트(FC)들이 이날 하루동안 지인 및 고객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걸어 전 세계 불우 어린이를 돕는 사랑 실천에 동참을 권유했다.


이날 행사를 기획한 ING생명 마케팅 커뮤니케이션부 신정민 주임은 "처음에는 어색해 하던 직원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권유 방법도 애교형, 배짱형, 협박형 등 다양해, 전화받는 분들도 이런 기회를 통해 불우아동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게 동참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ING그룹은 가난, 질병, 전쟁 등의 열악한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의 교육과 복지를 지원하는 '어린이를 위한 기회(Chances for Children)'라는 자선 캠페인을 전 세계 ING 계열사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2007년까지 약 10만여명의 불우 어린이들이 지원을 받게된다.

이번 ING 자선의 날 행사는 '어린이를 위한 기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활동이다.
ING생명 마케팅 총괄 아얀 투어 상무는 "'어린이를 위한 기회'을 중심으로 해 '사랑의 보험금 운동', '이웃과 함께하는 남다른 하루', '나눌수록 커지는 나'와 같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앞으로도 어린이 복지와 교육에 중점을 둔 자선 활동에 더욱 주력할 예정"이라고 향후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박민규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