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제3기 여신심사분석사 19명 배출
저축은행 제3기 여신심사분석사 19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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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저축은행중앙회는 7일 경기도 파주 홍원연수원에서 제3기 여신심사분석사 자격증 수여식을 갖고 11개 저축은행 총19명의 직원에게 여신심사분석사 자격증을 수여했다.

저축은행의 여신심사 자격제도는 여신심사능력 제고와 효율적인 리스크 관리를 위해 지난 2004년 11월 도입됐다. 5개(신용분석과정, 담보및감정평가과정, 여신심사과정, 여신법률과정, 채권관리 및 회수과정) 필수 연수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소정의 평가에 합격해야 자격증이 부여되며, 취득까지 1년여 시간이 필요하다.

현재 저축은행중앙회에서 배출한 여신심사분석사 자격증 소지자는 총 50명으로 2005년(제1기) 15명, 2006년(제2기) 16명 등이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양성된 여신심사분석사를 여신심사 및 여신상담요원으로 배치, 심사의 전문성을 기함으로써 여신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저축은행의 경쟁력 확보 및 이미지 개선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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