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탄배달 봉사에 나선 LIG손보 임직원 © 서울파이낸스 |
LIG손보는 이번 거여동 연탄배달을 시작으로, 12월 중 전국 100개 봉사팀으로 구성된 ‘LIG희망봉사단’이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연계해 ‘소외되고 상처받은 아동’ 가정에 연탄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는 LIG손보가 12월을 나눔의 달로 정하고 진행하는 ‘따듯한 겨울나기’ 캠페인의 일환이다.
김우진 사장은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는 안도현 시인의 시구를 인용하며 “LIG손해보험이 고객과 사회에 뜨거운 그 무엇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봉사의 리더십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민규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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