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중고차 디지털 다이렉트론' 서비스 선봬
아주캐피탈, '중고차 디지털 다이렉트론'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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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캐피탈)
지난달 7일 삼성동 티몬 본사 타임홀에서 열린 티몬빅차 '빅차맨 발대식'에 참석한 대표 및 책임자들이 발대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티몬빅차)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아주캐피탈이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거래인증 서비스 '중고차 디지털 다이렉트론'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아주캐피탈은 티몬빅차와 전속 금융사 협약을 맺었다. 고객은 티몬과 마이카옥션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티몬빅차에서 원하는 차량을 선택하고 차량과 본인정보를 간단히 입력하면 상담조회와 대출신청을 한 번에 진행 할 수 있게 됐다.

고객은 해당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구매하고자 하는 차량번호를 입력해 차량의 적정시세를 산출하고, 필요한 대출금액을 고객이 직접 입력해 이용한도와 금리를 조회할 수 있다. 또한 대출신청을 위한 본인정보와 관련 서류를 모바일로 신청하면 대출한도조회부터 대출신청까지 가능하다.

아주캐피탈은 기업들과 제휴 확대를 통해티몬 자동차 카테고리에 티몬빅차를 만들 뿐 아니라 내차사기, 내차팔기, 구매인증 동행, 딜러전용 경매차량 매입 서비스 등 다양한 중고차 서비스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티몬 모바일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전국 300여개 보쉬카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품질보증수리, 정비주치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개인간 직거래 시에도 차량정밀진단평가를 기반으로 동일한 거래인증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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