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슈팀] 정부는 '코로나19' 감염자가 대거 발생한 일본 크루즈 선에 타고 있는 국민 가운데 일부를 데려오기로 했다.

이에 오늘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3호기가 투입돼 일본 하네다 공항으로 파견될 예정이다.

현재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타고 있는 한국인은 14명으로 승객이 9명, 승무원이 5명이다.

서울파이낸스 이슈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