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유전자진단제품 전문업체 파나진이 관리종목 지정 사유 발생 소식에 내림세다.
12일 오전 9시33분 현재 파나진은 전장보다 105원(5.34%) 하락한 186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230% 급증한 28만9792주, 거래대금은 5억2400만원 규모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대신, KB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파나진은 전날 공시를 통해 내부결산시점 기준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에 따라 관리종목 지정 사유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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