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해 하반기 수시채용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본사 및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지난 2주간 진행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직원들은 지난해 9월부터 연말까지 각 사업부별로 필요에 따라 수시로 채용한 13명의 신규 입사자들이다.
신입사원 연수는 기본적인 증권업 이해부터 정보기술(IT) 보안 및 정보보호, 내부통제 등 교육부터 유관기관 견학, 대표이사 간담회 등 회사 생활에 필수적인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사내 주요 부서 팀장 및 임원들이 강사로 나서 멘토 역할을 했다. 조직 빌드업과 ROTA 검사, 셀프리더십 등 외부 강사의 자기개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신입사원의 입사로 조직에 활력과 생동감이 더해질 것"이라며 "기존 직원들이 분발할 수 있도록 함께 융화돼 하나된 이베스트인으로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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