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A 신임 회장에 최영해 前 4차산업혁명위원회 지원단장 취임
TTA 신임 회장에 최영해 前 4차산업혁명위원회 지원단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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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신임 회장(사진=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최영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신임 회장(사진=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16일, 신임 회장에 최영해(56) 前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지원단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최영해 회장은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행정고시 35회 출신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파정책국장, 인터넷융합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신임 최영해 회장은 이날 TTA 대회의실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표준화와 시험인증의 글로벌 리더, TTA'를 만들기 위해 △4차 산업혁명 선도 분야의 글로벌 표준 주도권 확보 △지능정보 등 차세대기술 중심의 시험인증 기반 확보와 고품질의 시험인증 서비스 제공 △정부의 정책 지원기관으로서 조직 역량 강화에 집중하여 급변하는 ICT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관련 산업발전을 지원하는 TTA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영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회장 약력

◇ 학력
▲ 서울대 영문학 학사
▲ 서울대 대학원 행정학 석사
▲ 미국 시라큐스대학교 공공행정학 석사

◇ 경력
▲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지원단장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터넷융합정책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파정책국장
▲ 미래창조과학부 전파정책국장
▲ 미래창조과학부 국제협력관
▲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기획국 심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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