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티웨이항공은 연중 가장 저렴한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 '메가 얼리버드' 이벤트를 9일 오전 10시부터 22일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 노선은 국내선(제주) 3개와 국제선 26개며, 지역별 오픈 일자가 상이하다. 동남아 노선은 9일, 중화권과 대양주 노선은 10일, 국내선은 11일, 일본 노선은 12일이다. 탑승 기간은 2020년 3월29일부터 10월24일까지다.
1인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국내선은 1만4900원며 국제선은 △대구-타이베이(타오위안) 6만1200원 △인천-마카오 6만8500원 △대구-세부 6만8500원 △김해-다낭 7만7000원 △인천-비엔티안 7만8600원 △인천-호찌민 8만2000원 △인천-방콕(수완나폼) 8만3930원 △인천-사이판 9만3340원부터다.
이와 함께 티웨이항공은 부가서비스 번들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메가 얼리번들' 쿠폰도 제공한다. 쿠폰 적용 시 번들 가격에서 최대 4000원 추가 할인되며, 수하물 추가 구매만 원할 경우에는 최대 5000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더불어 선착순으로 카카오페이를 이용해 20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5000원을 즉시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하며, 회원가입 대상으로 스마트 운임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최대 1만 원 할인 쿠폰도 제공키로 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메가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가장 저렴한 항공권으로 내년 여행을 미리 계획해보길 바란다"며 "메가 얼리번들, 추가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까지 모두 챙겨 더욱 실속 있는 여행 준비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