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병원서 보험금지급 서비스
삼성생명은 25일부터 업계 처음으로 삼성서울병원에 보험금 지급 창구를 설치, 병원에서 보험금 청구 및 지급이 가능한 `병원 내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치료를 받는 고객은 병원에서 발급한 진단서나 입.퇴원확인서 등 관련서류를 창구에 제출하면 곧 바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삼성생명은 삼성서울병원 외에도 월평균 300건이상의 보험금 청구가 발생하는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 16곳에도 `병원내 원스톱 창구를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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