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마을' 고구마빵 서울서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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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내 피낭시에 베이커리 임시매장에서 모델들이 고구마 빵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21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내 피낭시에 베이커리 임시매장에서 모델들이 고구마 빵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백화점은 21일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전남 해남군 피낭시에 베이커리 임시매장(팝업스토어)을 열어 '고구마 빵'을 판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피낭시에 베이커리에서 해남의 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선보인 고구마 빵은 꿀 고구마를 구워 속을 만들고 겉에 자색 고구마 분말을 입혀 달콤하지만, 식감은 떡과 비슷하다. 가격은 1개당 2900원, 7개는 1만9000원이다. 

해남 지역 맛집을 소개할 목적으로 기획한 롯데백화점 본점의 피낭시에 베이커리 임시매장 운영기간은 오는 28일까지. 본점에 이어 서울 노원점과 영등포점을 비롯한 전국 주요 점포에서도 피낭시에 베이커리 임시매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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