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분석사회는 내일 오후 7시부터 8시 20분까지 증권협회코스닥빌딩 10층 코스닥등록법인협의회 강당에서 ‘비상장주식 가치평가방법’에 대한 애널리스트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상장주식의 가치평가방법은 지난 3월 SK그룹의 워커힐호텔 주식평가에서 나타난 것과 같이 평가방법에 따라 다양한 가치를 제시할 수 있어 문제점으로 인식되어 왔다.

이번 포럼에는 증권분석사(CIA) 김창식(한국증권금융 차장)씨가 주제발표를 한 후 참석자들과 함께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애널리스트 포럼은 증권분석기법의 발전을 도모하고 증권분석사 회원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브릿지증권 김경신 상무 주도하에 2002년 8월부터 매월 1회씩 테마를 선정해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