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엔젤게임즈가 25일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 이벤트를 공개했다.
이번 엔젤게임즈 부스는 전체가 한 눈에 보이는 개방형으로 '대회장'을 콘셉트로 디자인돼 대형 LED 스크린과 오픈형 무대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먼저 11월 16일과 17일에는 e스포츠계를 주름잡던 전설의 프로게이머들과 국내 최고의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프로젝트 랜타디와 아레나의 6인 개인 대전에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스페셜매치가 개최된다.
16일에는 도티, 매드라이프, 유소나, 미라클TV, 17일에는 이녕, 종원쌤, 송푸름 그리고 양일간 강민,박정석,이윤열이 참여하며 박상현 캐스터의 경기 중계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장 방문 관람객을 위해 '프로젝트 랜타디'와 '프로젝트 아레나'의 6인 대전 이벤트를 4일 동안 상시 운영한다. 누구나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경기 결과의 순위에 따라 다양한 선물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신규 출시 예정인 3종 랜타디, 아레나, 펜디온 게임에 시연대를 마련하고 모바일뿐만 아니라 PC와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시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엔젤게임즈는 "이 밖에도 코스프레 공연, 굿즈 증정 이벤트등 지스타 2019를 찾은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엔젤게임즈의 이벤트는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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