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래버스∙콜로라도 고객 인도 앞두고 마케팅 강화
쉐보레, 트래버스∙콜로라도 고객 인도 앞두고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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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 4차전 TV 광고로 제품 매력 어필
쉐보레 트래버스(왼쪽)와 콜로라도 (사진= 쉐보레)
쉐보레 트래버스(왼쪽)와 콜로라도 (사진= 쉐보레)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쉐보레가 고객 인도를 목전에 둔 트래버스(Traverse)와 콜로라도(Colorado)에 대해 제품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쉐보레는 차량 전시, 시승 이벤트,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TV광고, 온라인 고객 이벤트 등 마케팅 활동으로 제품 알리기에 나선다.  

먼저 쉐보레는 서울과 수도권 중심으로 진행했던 트래버스와 콜로라도의 전시 이벤트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고객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전시 이벤트는 현장 시승까지 가능하며, 시승 시 동승한 전문 카 매니저로부터 차량 특장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트래버스와 콜로라도 전시 이벤트'는 부산 지역에 이어 24일부터 27일까지 대전 복합터미널 1층 야외광장에서 진행된다.

쉐보레는 핼로윈데이를 맞이해 '트래버스∙콜로라도 핼로윈 특별 전시 이벤트'를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 1층 포켓가든에 마련된 핼로윈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또한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를 9 년째 후원하고 있는 쉐보레는 지난 22일 시작된 ‘201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중 고척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25일 3차전에 콜로라도 광고를, 26일 4차전에 트래버스 광고를 각각 방영한다. 

이를 통해 야구팬들에게 두 제품이 가진 매력을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브랜드 친밀도를 더욱 높여 쉐보레 고객의 저변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쉐보레는 11월 1일부터 쉐보레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한 오래된 SUV, 픽업 트럭 차량을 찾는 ‘쉐보레 레전드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는 이달 말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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