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대마 흡입·밀반입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59)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씨(29)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인천지법 형사12부(재판장 송현경)는 24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이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또 2만7000원에 대한 추징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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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대마 흡입·밀반입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59)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씨(29)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인천지법 형사12부(재판장 송현경)는 24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이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또 2만7000원에 대한 추징을 명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