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최종라운드 27일 영암에서 개최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최종라운드 27일 영암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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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최종전이 27일 영암 KIC(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4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6라운드로 진행되는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최종라운드가 27일 개최된다.(사진=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최종라운드가 27일 개최된다.(사진=넥센타이어)

2019 시즌 챔피언이 결정되는 이번 최종라운드에는 10개 클래스에 150여대의차량이 출전하여 마지막까지 불꽃 튀는 순위경쟁이 펼쳐진다.

또한, 전국자동차 동호인들이 대회장을 찾아 200여대의 차량이 체험주행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장애물(라바콘)을 피하면서 8자 모양으로 운전을 하는 '짐카나'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흥미가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가족단위의 관람객을 위한 에어바운스 존 운영을 비롯해 R/C카레이스, 피트스탑 챌린지, 모델 포토타임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서킷을 찾는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것으로기대된다.

넥센타이어는 앞으로도 모터 스포츠 문화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모터스포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최종 라운드는 네이버TV, 카카오TV,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되며, SBS아프리카TV 채널에서도 녹화 중계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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