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5년 공들인 프랑스 '위 리저브' 와인 2종 판매
롯데마트, 5년 공들인 프랑스 '위 리저브' 와인 2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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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서울 중구 청파로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한 여성이 프랑스 '위 리저브 당글레' 와인 2종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롯데마트) 
22일 오전 서울 중구 청파로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한 여성이 프랑스 '위 리저브 당글레' 와인 2종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롯데마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마트는 22일 와인 초보자도 쉽게 마실 수 있도록 프랑스 라 클라프 지역에서 생산한 '위 리저브 당글레' 레드(750㎖) 화이트(750㎖) 2종을 각각 1만1900원에 판다고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위 리저브 당글레 레드는 탄닌과 로즈마리 월계수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고, 위 리저브 당글레 화이트는 과실과 꽃 향이 입안에 가득 퍼지는 느낌을 준다. 

위 리저브 당글레 2종을 선보이기 위해 롯데마트는 연도별 환경과 기후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포도를 키우고, 친환경 농법으로 와인을 생산하는 곳을 찾았다. 약 4년간 공들인 결과 프랑스 라 클라프 지역의 샤또 당글레와 업무협약을 마치고, 상품화를 위해 1년간 더 고심했다. 총 5년이란 시간을 투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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