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딤섬 전문점 임시 매장 11월14일까지 운영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한화갤러리아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지하에 꾸민 식품관인 '고메이494'에서도 홍콩 '딩딤1968'의 딤섬을 맛볼 수 있게 됐다. 20일 한화갤러리아는 명품관 고메이494에서 오는 11월14일까지 딩딤1968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딩딤1968는 홍콩 딤섬 장인의 50년 경험이 깃든 전문점으로 여행 정보 사이 '트립어드바이저'로부터 4년 연속 맛집으로 뽑혔다. 한국인 관광객 사이에서도 인기를 얻은 덕분에 2017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상권에 첫 가게가 문을 열었고, 서울 종로구 공평동 센트로폴리스빌딩 1층에 2호점도 생겼다.
갤러리아백화점 쪽은 국내 백화점 업계에서 처음 고메이494 안에 유치한 딩딤1968 임시 매장에선 통 새우가 투명하게 비치는 메뉴 '킹하가우 딤섬'의 쫀득하고 탱탱한 식감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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