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재테크 교육 플랫폼 ‘핀업’이 첫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배우 유지태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광고 영상은 재테크를 한 번이라도 생각해본 이들이라면 일상 생활에서 공감할 수 있는 3가지 시리즈로 구성됐다. 배우 유지태는 이번 광고를 통해 위트 있게 브랜드를 해석하며 인상 깊은 연기로 솔루션을 제시했다. 

오는 16일 TV 광고를 통해 첫번째 편을 공개하고 이어 23일 나머지 두 개의 광고 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다. 핀업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는 16일부터 전 편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핀업 관계자는 "평소 대중들에게 완벽한 연기뿐만 아니라 지적이며 모범적인 가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유지태의 이미지가 핀업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릴 것으로 판단돼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TV 광고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똑똑한 재테크의 방법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했다. 

'재테크 생활의 업그레이드'라는 가치를 추구하는 핀업은 주식 아카데미 '핀업 스탁', 테마 투자뉴스 알림앱 '핀업 레이더' 그리고 프랜차이즈 창업 플랫폼 '핀업스타터'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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