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넷마블이 3분기 실적 개선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7일 오전 9시20분 현재 넷마블은 전 거래일 대비 7200원(8.24%) 오른 9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삼성,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CS증권, 메릴린치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넷마블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86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8% 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지난 4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7.8% 증가한 6198억원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