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유라시아 펀드랩' 출시
미래에셋證, '유라시아 펀드랩'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미래에셋증권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김주미 기자]<nicezoom@seoulfn.com> 미래에셋증권은 6일부터 유럽 및 아시아 지역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미래에셋 유라시아 펀드랩’을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에 출시되는 ‘미래에셋 유라시아 펀드랩’은 경제개혁과 투자확대로 경기 회복이 진행중인 유럽지역과 중국, 인도를 중심으로 고성장이 기대되는 아시아지역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지역적 분산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줄이는 동시에 안정적인 운용성과를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정기적인 포트폴리오 재조정과 투자환경 변화에 따른 자산재배분을 통해 체계적인 운용 및 관리가 이뤄지기 때문에, 급변하는 투자환경과 펀드상품의 다양화로 자산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 및 다양한 투자기회 확보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특히 국내 운용사 최초로 영국현지에 자산운용법인 설립을 통해 유럽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한 미래에셋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한층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자산배분 및 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미래에셋증권 랩마케팅팀 김용덕팀장은 “투자대상과 지역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유럽과 아시아지역은 글로벌 자산 배분의 핵심으로 이 지역을 중심으로 장기 및 분산투자의 원칙 하에서 포트폴리오를 가져간다면 훌륭한 투자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라시아 펀드랩과 유사한 방식으로 운용하는 프리미엄셀렉션 펀드랩 및 글로벌셀렉션 펀드랩은 지난해 7월 판매 이후 1년여만에 지난달 18일 기준 100%의 운용성과를 기록하며 7,000억원 가까운 자금이 몰리는 등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주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