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아디다스에서 한글날을 맞아 러닝화 울트라부스트의 국내 한정판(울트라부스트 한글)을 출시한다. 2일 아디다스 쪽에 따르면 울트라부스트 한글 신발 안창과 뒤꿈치 쪽엔 한글 고유의 서체로 울트라부스트가 새겨져 있다.
아디다스의 러닝화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울트라부스트는 지면을 밟을 때의 에너지를 추진력으로 바꿔주는 부스트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정판은 4일 오전 11시부터 아디다스 온라인 매장에서 회원을 대상으로 사전 판매하며, 9일부터 수도권 주요 매장에서 정식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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