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25개 노선 대상 특가항공권 판매
이스타항공, 25개 노선 대상 특가항공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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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은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출발 3~4개월 전 항공권을 미리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이스타 얼리버드(Early Bird)'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은 1일부터 7일까지 출발 3~4개월 전 항공권을 미리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이스타 얼리버드(Early Bird)'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이스타항공)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이스타항공은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출발 3~4개월 전 항공권을 미리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이스타 얼리버드(Early Bird)'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20년 1월부터 2월까지 탑승할 수 있는 25개 정기노선 대상으로 진행되며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국내선 1만2500원 △국제선 5만28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한국방문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방한 외래 관광객 대상 문화관광 쇼핑 축제 '코리아 그랜드 세일(Korea Grand Sale)'에 참여해 인바운드 외국인 고객 대상으로 10월 한 달간 얼리버드 혜택을 제공한다.

탑승기간은 얼리버드 행사와 같으며, 국제선 18개 노선을 대상으로 최대 88% 할인된다. 또한 현지발 항공권을 예약하는 외국인들 대상으로 위탁수하물 5kg(특가운임 제외)을 추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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