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P&C,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가족사진 촬영, 재능기부 활동
세기P&C,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가족사진 촬영, 재능기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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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노진우 기자] 세기P&C는 지난 18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에서 경증치매진단 대상자와 가족들에게 사진 촬영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정확한 치매관리 지식과 정보를 널리 보급하여 치매예방 및 치료관리가 가능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09년 12월에 개소했다.

지난 18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환자 수료식을 맞아 행복한 기억을 간직하고자 가족사진 촬영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사진=세기P&C)
지난 18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환자 수료식을 맞아 행복한 기억을 간직하고자 가족사진 촬영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사진=세기P&C)

어르신들이 치매를 예방하거나, 치매에 걸리더라도 그 과정이 느리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 드리고, 다시 인생의 기쁨이 충전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기억충전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치매안심센터에 참석한 세기피앤씨는 치매진단을 받은 치매환자들의 수료식 전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웠던 기억을 영원히 간직해 드리고자 치매환자 및 가족들에게 나눔프로젝트 일환으로 가족사진 촬영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태훈 세기P&C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차장은 "치매환자와 환자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치매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고 예방관리 활동도 중요하지만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이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 차장은 "이번을 계기로 세기P&C 임직원 모두가 다시 한번 지역 사회를 위해 함께 나눌 수 있는 재능기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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