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한화갤러리아는 1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EAST) 지하 1층 마스터피스존에서 오는 30일까지 스위스 브랜드 피아제의 '라임라이트 칵테일파티 반지'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이번 전시 기간 33캐럿 상당 아쿠아마린을 사용한 '블루 라군', 19캐럿 상당 투르말린과 다이아몬드 200개로 만든 '레몬 피즈' 등을 볼 수 있다. 이 반지들 가격은 5000만원부터 1억원대에 이른다.
피아제는 1874년 스위스에서 창립한 보석·시계 브랜드다. 창조성과 장인정신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임라이트 칵테일파티 반지에 대해 한화갤러리아 쪽은 "고급스러움과 유머가 가미된 피아제의 컬렉션으로 오직 갤러리아명품관에서만 판매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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