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전 노선 대상 최대 99% 할인 '사이다 특가'
에어서울, 전 노선 대상 최대 99% 할인 '사이다 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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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제주 국내선, 항공운임 1000원 판매
에어서울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가장 큰 규모의 정기 세일 '사이다 특가'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은 23일 오전 10시부터 가장 큰 규모의 정기 세일 '사이다 특가'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에어서울)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에어서울은 23일 오전 10시부터 가장 큰 규모의 정기 세일 '사이다 특가'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비싼 여행 경비로 인한 스트레스를 속 시원히 날려버린다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사이다 특가는 다낭, 보라카이, 괌,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등 에어서울 전 노선 대상으로 최대 99%까지 할인된다. 편도총액운임 국제선은 3만7300원부터다.

특히, 이번 사이다 특가에서는 10월 27일 첫 취항하는 김포~제주 국내선 항공권이 항공운임 1000원(편도총액운임 1만500원부터)에 판매되기도 한다.

탑승 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10월 27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 국제선은 10월 1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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