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비체인 ‘디지털 자산 기술 트렌드와 뉴비즈니스’ 성료
더비체인 ‘디지털 자산 기술 트렌드와 뉴비즈니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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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탈중앙화’ 암호화폐 담보 대출 등 주제 발표
정상호 델로이 대표가 5일 오후 코엑스 스타트업센터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서울파이낸스)
정상호 델리오 대표가 5일 오후 코엑스 스타트업센터에서 ‘거래소 기반 암호화폐 렌딩 모델’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더비체인(대표 장윤옥)이 5일 오후 서울 코엑스 스타트업센터에서 연 ‘디지털 자산 기술 트렌드와 뉴비즈니스’가 성료됐다.

이날 자회사 델리펀딩을 통해 지난 7월 암호화폐 대출 서비스를 시작한 정상호 델리오 대표는 ‘거래소 기반 암호화폐 렌딩 모델’ 주제로 발표했다.

정 대표는 “델리펀딩은 델리오 토큰 보유자들에게 이자수익, 통화 안정성 등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암호화폐 가격 상승장에서는) 매도 보다는 담보대출 서비스를 받는 것이 수익면에서 더 유리할 수 있다. 투자자는 이자를 내고도 수익이 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델리펀딩(Delifunding)은 B2C대출과 거래소 기반 대출 2가지 방식으로 렌딩 서비스를 제공한다. B2C 대출은 델리오,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담보로 원화(KRW)를 직접 대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정 대표는 “현재 연 2800억원 대출이 가능하다며 암호화폐를 담보로 한 1조원 정도 대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서비스를 개시한지 얼마 안됐지만 최근 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델리펀딩의 B2C서비스는 오는 9월 온라인, 월렛 및 파트너사로 서비스가 확대된다. 서비스 지역도 미국, 일본, 유럽 및 아시아 등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날 청중들은 암호화폐의 변동성, 대출기간, 마진거래 등에 대해 질의했다.

이처럼 블록체인 업계에서 ‘디파이’(De-fi)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탈중앙화된 금융을 뜻하는 디파이는 예금부터 결제, 대출 등 기존 금융 산업의 전유물들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로 인해 새롭게 만들어지는 생태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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