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여름 추석' 선물용 명품 사과·배 확보 
신세계백화점 '여름 추석' 선물용 명품 사과·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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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중구 소공로 신세계백화점 지하 청과코너에서 모델들이 추석선물용 사과와 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3일 서울 중구 소공로 신세계백화점 지하 청과코너에서 모델들이 추석선물용 사과와 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3일 추석 명절 선물용 명품 과일 수급에 차질이 없을 만큼 커다란 사과와 배 물량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5년 만에 돌아온 '여름 추석'을 앞두고 청과 바이어들이 산지 확대와 물량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명품 대과(大果)를 선보이게 됐다. 

신세계백화점 청과 바이어들은 명품 사과 산지로 유명한 충북 외에 경북 안동과 대구의 농협 등을 통해 질 좋은 사과를 확보했다. 배도 경기 화성시 신창수씨와 충남 천안시 성환읍 안양골영농조합 소속 농가에서 재배한 최상품을 고를 수 있었다. 신세계백화점에서 준비한 대과 선물세트는 '5 스타(STAR) 명품 사과'(16만원), '5 스타 명품 배'(13만원), '알찬 사과·배'(7만50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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