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사고 10년차 고객들에게 음악CD를 제공한 현대해상 © 서울파이낸스 |
CD에는 ‘사랑의 인사’, ‘생명의 양식’ 등 일반인들의 귀에 익숙한 곡들을 비롯해 오페라, 협주곡, 교향곡 등 다양한 클래식 음악이 담겨 있다.
현대해상은 지난해 가을에도 10년 이상 자동차 무사고 고객 3만5천여명에게 자체 제작 CD를 선물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현대해상 CS(고객만족)추진부 신두철 부장은 “회사를 믿고 함께 해준 고객들에게 마련한 작은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오랜 기간 인연을 맺어온 고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사은 행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