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제47회 파생결합증권’ 출시
미래에셋證, '제47회 파생결합증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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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증권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김주미 기자]  <nicezoom@seoulfn.com> 미래에셋증권은 29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만기 1년의 파생결합증권(DLS)을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닛케이225 지수, 항셍중국기업주지수(HSCEI), 다우존스 유로 STOXX 50주가지수, 블룸버그 물지수, 일본리츠(REIT) 지수, 구리 현물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나의 바스켓에 편입해 운용한다.
 
이번 상품은 원금보장형으로서 11월 2일을 시점으로, 중간 및 만기평가가격결정일의 바스켓가격을 산술평균해 산출되는 최종 바스켓가치 상승분의 70%가 만기수익으로 결정된다.
 
미래에셋증권 장외파생운용본부장 김신 상무는 “이번 상품은 최근 투자의 적기로 인식되고 있는 일본 및 유럽 주가지수, 매력적인 투자처로 자리잡은 중국 주가지수와 함께 일본 부동산, 그리고 물과 구리를 하나의 바스켓으로 구성함에 따라 원금보장의 안정성을 기반으로 상대적 고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며 "파생결합증권은 이렇듯 일반적으로 접근이 쉽지 않은 원자재에도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미래에셋 제47회 파생결합증권’은 총 2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청약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김주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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