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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품은 닛케이225 지수, 항셍중국기업주지수(HSCEI), 다우존스 유로 STOXX 50주가지수, 블룸버그 물지수, 일본리츠(REIT) 지수, 구리 현물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나의 바스켓에 편입해 운용한다.
이번 상품은 원금보장형으로서 11월 2일을 시점으로, 중간 및 만기평가가격결정일의 바스켓가격을 산술평균해 산출되는 최종 바스켓가치 상승분의 70%가 만기수익으로 결정된다.
미래에셋증권 장외파생운용본부장 김신 상무는 “이번 상품은 최근 투자의 적기로 인식되고 있는 일본 및 유럽 주가지수, 매력적인 투자처로 자리잡은 중국 주가지수와 함께 일본 부동산, 그리고 물과 구리를 하나의 바스켓으로 구성함에 따라 원금보장의 안정성을 기반으로 상대적 고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며 "파생결합증권은 이렇듯 일반적으로 접근이 쉽지 않은 원자재에도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미래에셋 제47회 파생결합증권’은 총 2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청약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김주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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