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마트가 경남 합천군 논에서 키우고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양파를 선보인다. 21일 롯데마트는 전 점포에서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합천 GAP 양파' 1망(1.5㎏)을 1800원에 판다고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논에서 양파를 키우면 밭에서 키울 때보다 생육에 필요한 유기물을 더 많이 흡수할 수 있어 속이 단단하고 저장성이 좋다. 이번에 준비한 양파는 GAP 인증을 통해 안전성도 강화했다. GAP 인증은 생산부터 출하까지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유해물질을 관리해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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