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족용 '간편대용식 음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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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자연친화식품 브랜드 '자연이 답' 첫선···CJ제일제당·대상웰라이프, 마시면 한끼 해결 제품 출시
남양유업의 '굿넛 햇 아몬드'와 '굿넛 햇 오트'. (사진=남양유업)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늦더위에도 나들이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야외에서 쉽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간편 대용식 음료가 주목받고 있다.

남양유업은 21일 자연친화식품 브랜드 '자연이 답'을 선보이며 '굿넛 햇 아몬드'와 '굿넛 햇 오트'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굿넛 햇 아몬드와 굿넛 햇 오트는 각각 미국 캘리포니아산 아몬드와 캐나다산 오트로 만들었다.

두 제품 모두 식물성 원료가 주성분으로 칼로리 부담이 적어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마시기 좋다.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와 레몬밤추출분말 등도 들어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달 마시는 대용식 제품 '밸런스밀'을 출시했다. 밸런스밀은 용기 안에 6가지 통곡물 등 분말을 넣었다. 물만 부어 마시면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셈이다.

밸런스밀은 귀리, 바나나, 고구마, 견과 등 네 가지 종류로 출시됐으며 현미, 보리, 귀리, 콩, 조, 수수 등 6가지 통곡물을 주원료로 만들었다. 단백질과 식이섬유, 비타민, 철분 등 필수 영양소를 한 끼 식사에 맞게 섭취할 수 있다.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그래놀라와 현미칩 등도 추가했다. 

대상웰라이프의 '마이밀'은 15g의 단백질과 20여 종의 비타민은 물론 식이섬유와 무기질까지 한 팩으로 섭취할 수 있다. (사진=대상웰라이프)

대상웰라이프의 '마이밀'은 15g의 단백질과 20여 종의 비타민은 물론 식이섬유와 무기질까지 한 팩으로 섭취할 수 있다. 물이나 우유를 섞지 않고 바로 마실 수 있기에, 끼니를 챙기기 힘든 상황에서 간단하게 영양을 보충하기 좋다.

마이밀은 포장 시 종이팩 용기와 영양식품을 먼저 살균하고 무균충전하는 '아셉틱(Aseptic)' 시스템을 적용해 유통과정 중 생길 수 있는 제품 변질을 막는다. 개봉이 쉬운 뚜껑이 적용돼 휴대하기 편하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최근 페스티벌이나 캠핑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음료업계도 야외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한 끼 식사를 간편하게 대용할 수 있는 영양보충 음료를 비롯해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겨냥한 제품 개발은 더 가열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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