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내 지.스트리트494옴므에서 올 가을을 겨냥해 이색 가방을 선보였다. 지.스트리트494옴므는 한화갤러리아가 직접 운영하는 편집 매장이다.
한화갤러리아는 18일 갤러리아명품관 지.스트리트494옴므에서 장갑이나 아코디언처럼 독특한 모양 '젠더리스' 가방을 판다고 밝혔다. 한화갤러리아 쪽은 "젠더리스 가방은 패션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개성을 드러내는 아이템이 된다. Z세대를 중심으로 젠더리스 패션이 올 가을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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