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 가평 클럽레드존서 두 번째 '밀레니얼 풀파티'
한국허벌라이프, 가평 클럽레드존서 두 번째 '밀레니얼 풀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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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에 있는 야외 수영장 클럽레드존에서 지난 20일 열린 '2019 밀레니얼 풀파티'에 참가한 한국허벌라이프 회원들이 공연을 즐기고 있다. (사진=한국허벌라이프)
경기 가평군에 있는 야외 수영장 클럽레드존에서 지난 20일 열린 '2019 밀레니얼 풀파티'에 참가한 한국허벌라이프 회원들이 공연을 즐기고 있다. (사진=한국허벌라이프)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한국허벌라이프는 26일 경기 가평군에 있는 야외 수영장 클럽레드존에서 지난 20일 '2019 밀레니얼 풀파티'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국허벌라이프에 따르면, 밀레니얼 풀파티는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행사로, 지난해 처음 열었다. 

올해는 한국허벌라이프의 젊은 회원 5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여름 밤 시원한 야외 수영장에서 자정까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디제이 공연과 게임 등을 즐기며 도심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날렸다. 참가자들을 위해 한국허벌라이프는 파티 음식과 경품,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영양(뉴트리션) 제품을 준비했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는 "최근 2030세대가 생각하는 건강은 올바른 식생활 습관과 활기찬 경험을 통해 긍정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에 대한 밀레니얼 세대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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