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서울파이낸스

하나UBS자산운용(사장 안드레아스 노이버)의 ‘하나UBS배당60주식투자신탁’은 고배당주 위주의 장기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추구하는 배당형 펀드다.

이 펀드는 주식에 60% 국공채 및 회사채에 30% 투자해 실제 주식편입비는 90%에 이르며 주로 고배당 예상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주식투자 비중이 높은 이 상품은 좀 더 공격적으로 배당주식에 투자하는 이점과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심하거나 약세가 예상되는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률 방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의 핵심인 배당종목의 발굴은 정기적인 기업방문과 분석을 기반으로 한 실적, 배당정책 등의 엄격한 심사로 구성된 고배당 투자 풀을 통해 이뤄진다. 동시에 주가 실적 배당정책 등의 변동으로 배당수익률에 변화가 생길 경우 이익을 실현시키면서 리스크 관리가 적극적으로 이뤄진다.

하나UBS자산운용은 전략운용체제를 채택하고 있어, 업종이나 종목의 자산배분, 편입비 수준 등은 투자전략위원회에서 먼저 결정하고, 주식운용팀은 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주식편입비와 모델포트폴리오를 기준으로 허용 오차 한도내에서 실제 펀드편입 주식비중과 투자종목 및 종목별 비중 등을 각각 결정한다.‘하나UBS배당60주식투자신탁’은 90일 이전에 환매신청을 할 경우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