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SRI 좋은 세상 만들기'
대우證, 'SRI 좋은 세상 만들기'
  • 서울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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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10.2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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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증권 ©서울파이낸스
대우증권(사장 김성태)이 판매하는 ‘SRI 좋은 세상 만들기’는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한 기업을 선별해 투자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대우증권이 산업은행, 산은자산운용, 산업정책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상품으로써, 전체 자산의 60% 이상을 주식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와 고객이 직접 주식투자 비중을 지정할 수 있는 랩어카운트 형태로 동시 판매하고 있다.
 
거치형태의 주식형 펀드 뿐만 아니라, 랩어카운트와 적립식 펀드 형태로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 주식투자 비중, 펀드 수수료 부담방식, 투자방식 등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줄 수 있는 고객별 맞춤형 재테크가 가능한 상품이기도 하다.  
 
‘SRI 좋은 세상 만들기’에서는 기업의 수익성 및 매출액 등 재무적 성과 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공헌, 경영윤리, 환경 친화 등을 고려해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한 기업에 주로 투자된다.

상품개발마케팅부 박창길 팀장은 “이 상품을 통해 우리 나라 기업들에게 사회책임 경영을유도하는 동시에, 판매 및 운용 수익의 일부를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며 “투자자들에게 수익성과 공익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상품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투자금액에 제한이 없으며, 가입 후 90일 이후부터 환매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환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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