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저금리시대, "투자가 답이다"
<특집> 저금리시대, "투자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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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주미 기자]<nicezoom@seoulfn.com> 저금리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재테크 수단으로 주식투자가 각광받기 시작한지는 이미 오래다.
 
직접투자는 자신이 없고 그렇다고 낮은 금리의 예적금만으로는 어림없는 재테크. 이러한 투자자들의 재테크 갈증을 간접투자를 통해서 해소하는 현명한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최근 투자자들은 각각의 투자목적을 가지고 최고의 수익률을 얻기 위해 투자처를 찾기에 분주하다.

이에 증권사들은 투자자들의 니즈에 부합하고자 다양한 금융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 같은 증권사들의 상품경쟁력은 투자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국내펀드를 비롯해 지난해부터 열풍이 불고 있는 해외펀드, 배당형펀드, 자동차관련펀드, 라이프사이클 펀드 등 투자자들이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상품들이 즐비하다.

현재 증권사들은 최근 불어오고 있는 해외펀드 열풍에 힘입어 중국을 중심으로 한 이머징마켓에 투자하는 상품들을 중점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아울러 효과적인 분산투자를 위해 선진시장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 투자하는 상품들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국내증시의 활황을 적극 활용해 매력적인 수익을 내세우는 펀드와 배당주 중심의 장기투자 펀드들도 증권사들의 주력상품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밖에도 연말이 다가오면서 소득공제 혜택을 가미한 세테크 상품들도 투자자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수많은 금융상품 가운데 어떤 상품을 취할 것인지, 어떤 범위의 리스크를 감수할 것인지는 투자자들의 몫으로 남아있다.

따라서 본지에서는 각 증권사들이 추천하는 재테크 금융상품에 대해 분석해 봄으로써 투자자들이 원하는 금융상품 트렌드를 압축해 살펴볼 장을 마련했다.
 
김주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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