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폭스바겐 로드 투어 – 아테온 in 부산'···아테온 시승ㆍ브랜드 체험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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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야경의 성지 '더베이 101' 및 떠오르는 복합문화공간 'F1963'을 거점으로 운영
폭스바겐코리아가 8월 2일~4일 '2019 폭스바겐 로드투어 - 아테온 in 부산' 팝업 및 시승행사 실시한다. (사진=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가 8월 2일~4일 '2019 폭스바겐 로드투어 - 아테온 in 부산' 팝업 및 시승행사 실시한다. (사진= 폭스바겐코리아)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4월 제주를 시작으로 각기 다양한 특색을 지닌 지역을 순회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폭스바겐의 라이프스타일과 함께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의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2019 폭스바겐 로드투어'의 두 번째 지역으로 여름을 닮은 도시 부산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내달 2일-4일 그리고 9일-11일까지 총 6일동안 대한민국 대표 여름 휴양지 부산에서 진행되는 '2019 폭스바겐 로드투어 – 아테온 in 부산'은 해운대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레저 클럽하우스 더베이101(The Bay 101) 과 최근 부산의 떠오르는 복합문화공간인 F1963을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첫번째 시승행사는 오전 10시-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폭스바겐 유카로오토모빌 해운대 전시장에서 아테온을 픽업해 F1963 내에 위치한 테라로사 카페에서 ‘아테온 디저트 패키지’를 픽업해 돌아오는 일정으로 총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는 더베이101에서 출발해 아테온을 타고 1시간 동안 자유롭게 해운대 일대를 드라이브한 뒤 다시 더베이 101로 돌아오는 코스로 달맞이 고개, 송정 해수욕장 등지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두번째 시승행사는 2일-4일 진행되는 코스와 동일하나,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는 F1963에서 아테온을 픽업해 자유롭게 시승한 후 다시 F1963에 반납하는 코스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아테온 시승에 참여한 전원에게 자신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아테온 페이퍼 미니어처 모델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번 ‘2019 폭스바겐 로드투어 – 아테온 in 부산‘ 시승 행사는 17일부터 23일까지 별도 마이크로사이트 및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에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24일 해당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더불어 이번 행사 기간 중 현장에서도 시승 신청이 가능하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시승행사와 함께 더베이101(8월 2일-4일) 및 F1963(8월 2일-4일/ 9일-11일)에 아테온이 전시될 예정이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이번 '2019 폭스바겐 로드투어 – 아테온 in 부산'은 도심의 전시장에서 벗어나 가망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특히 이번에 선정된 부산 지역은 대한민국 제 2의 도시이자 여름 휴양지로서 아테온을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알릴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 생각한다" 며 "특히 지역 주민들 뿐만 아니라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각지에서 모인 분들이 휴양지에서 아테온의 디자인 및 퍼포먼스와 폭스바겐 브랜드 감성 등을 오감으로 체험해 잊지 못할 여름 날의 추억을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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