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베뉴' 위해 현대차 SUV 패밀리 총출동···블록버스터급 영상 공개
막내 '베뉴' 위해 현대차 SUV 패밀리 총출동···블록버스터급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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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도심 라이프에 최적화된 상품성 갖추고 지난 달 24일부터 국내 사전계약 개시
현대자동차는 이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엔트리 SUV ‘베뉴(VENUE)’의 탄생을 축하하는 블록버스터급 캠페인 영상을 현대차 SNS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이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엔트리 SUV ‘베뉴(VENUE)’의 탄생을 축하하는 블록버스터급 캠페인 영상을 현대차 SNS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사진=현대자동차)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현대자동차가 블록버스터급 영상으로 현대차 SUV '베뉴'의 탄생을 전세계에 알린다.

9일 현대자동차는 이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엔트리 SUV '베뉴(VENUE)'의 등장을 축하하는 글로벌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Urban Vibes(도시의 생동감 넘치는 울림)이라는 콘셉트로 글로벌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 현대차는 베뉴를 통해 젊고 활력 넘치는 새로운 도심 라이프 스타일을 전세계에 전파하겠다는 목표이다. 이를 위해 도시의 시작 장소(venue)라고 할 수 있는 공항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영상은 대형 수송기(모델명 C-130)에 '베뉴'를 탑승시킨 후 3000미터 상공을 비행하다 미국 캘리포니아 인요컨 공항(Inyokern Airport)에 착륙하면서 베뉴를 화려하게 등장시키는 등 블록버스터급 대작 스케일로 제작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엔트리 SUV ‘베뉴(VENUE)’의 탄생을 축하하는 블록버스터급 캠페인 영상을 현대차 SNS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이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엔트리 SUV ‘베뉴(VENUE)’의 탄생을 축하하는 블록버스터급 캠페인 영상을 현대차 SNS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사진=현대자동차)

이어 코나와 투싼, 넥쏘, 싼타페, 팰리세이드 등 현대자동차 SUV패밀리가 총출동해 '베뉴'를 맞이하고 베뉴는 패밀리의 맏형이라고 할 수 있는 ‘펠리세이드’로부터 성능과 가치를 인정받은 후 현대차 SUV 패밀리의 일원이 된다는 스토리로 구성돼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베뉴는 최근 주요 소비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엔트리 SUV로 이 세대가 주목할 수 있도록 기존 자동차 캠페인 영상의 고정관념을 깬 획기적인 스타일로 제작했다”며 “이번 캠페인 영상을 통해 베뉴의 탄생을 재미있게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베뉴'는 동급최고 수준의 연비와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감성, 개성 강한 디자인으로 '1인 도심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상품성을 갖추고 지난 달 24일부터 국내 영업점에서 사전계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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