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bhc치킨이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단체가 환경의 달인 6월 마지막 주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을 찾아 환경보호 활동을 벌였다. 1일 bhc치킨은 '해바라기 봉사단' 3기 1조 5명이 지난 29일 올림픽공원에서 잔디밭 주변 환경 정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bhc치킨에 따르면, 해바라기 봉사단원들은 재활용 관련 퀴즈 이벤트에 참가한 시민들한테 빈 병 수거용 파우치를 나눠줬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장은 "bhc는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각 가맹점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환경보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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