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ETS·위닉스 등 장마 후 주목할 중소형株"-리서치알음
"KG ETS·위닉스 등 장마 후 주목할 중소형株"-리서치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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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독립 리서치 리서치알음은 24일 '장마 수혜주로' △KG ETS △위닉스 △한국주철관 △코리아에스이 △동방아그로 등 5곳을 꼽았다. 장마철 이후에도 성장성이 지속될 것이란 이유에서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수석연구원은 "과거 장마 시즌 동안 가장 높은 주가 상승세를 보인 업종은 폐기물 처리 분야"라며 "2017년 평균 18.8%의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폐기물 처리 수요가 많아질 것이란 투자 아이디어가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판단이다. 

최 수석연구원은 국내 폐기물처리 업체 가운데 KG ETS를 주목했다. KG ETS는 지난해 매출의 59.4%는 폐기물 사업에서 발생했다.

그는 "지난해 실적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과 주가수익비율(PER)은 각각 0.9배와 1.2배로 업종 내에서 저평가돼 있다"면서 "지난해 바이오중유 업체 CS에너지를 인수해 신성장동력도 확보했는데, 올해 바이오중유 본사업 실시에 따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마철 특수로 제습기, 의류건조기 등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소형 가전업체도 관심을 가져야 할 업종으로 제시됐다.

최 수석연구원은 "지난 1분기 놀라운 영업실적을 기록한 위닉스에 주목해야 한다"며 "국내 제습기 시장 점유율이 50%에 달하는 가운데 공기청정기와 이동식 소형 에어컨, 텀블건조기 등 제품 라인업이 탄탄해진 만큼 안정적인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이밖에 △'수(水)처리' 관련 업종으로 '한국주철관' △산사태 예방 관련 업종으로 '코리아에스이' △병충해 방제 관련 업종으로 '동방아그로' 등을 관심가져야 할 '장마 수혜주'로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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