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진제약,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에 약세
[특징주] 삼진제약,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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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삼진제약이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하락세다. 

21일 오전 9시18분 현재 삼진제약은 전장 대비 850원(2.64%) 내린 3만1350원에 거래되며 엿새 연속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거래량은 4만2199주, 거래대금은 13억2000만원 규모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한국투자증권, 도이치코리아, 삼성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공시를 통해 삼진제약에 '선급금 지급 결정 사실의 지연공시' 관련 공시불이행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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