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호성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은 6월 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크리스티앙 마턴(Christian Mathern) 現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추천했다.
이는 지난 6월 4일 농협중앙회 대의원회에서 신임 조합감사위원장으로 박규희(現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추천함에 따라 대표이사 유고상황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직무대행 체제를 가동한 것이라고 NH아문디자산운용측은 설명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 임추위는 경영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일시적으로 직무대행체제를 가동하고, 후임 대표이사 선출작업 역시 조속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